‘마마 덕’ 메릴랜드 다시 온다

2025-04-15 (화) 07:51:5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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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초 소머셋 카운티서 전시

‘마마 덕’ 메릴랜드 다시 온다
샛노란 대형오리 ‘마마 덕(Mama Duck·사진)’이 메릴랜드에 다시 온다. 지난 2023년 ‘러버 덕(Rubber Duck)’이 처음 상륙한 지 2년 만이다.

2007년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인 러버 덕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안, 프랑스를 시작으로 오사카, 시드니, 상파울루 등 전 세계 국가를 순회하며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마마 덕은 8월 1~3(금~일)일 소머셋 카운티 소재 크리스필드 아메리칸 리전 포스트 16에서 열리는 빅 리틀 타운페스트에 전시된다. 마마 덕은 6층 건물 높이에 무게가 약 8,000파운드에 달한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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