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서 ‘한국 문화-김치의 날’성황
2025-04-11 (금) 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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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제공]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9일 워싱턴DC 연방의회 도서관 매디슨홀에서 개최한 ‘한국 문화-김치의 날’(Korean Culture-Kimchi Day)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매년 연방의회 ‘김치의 날 지정 지지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고 있는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은 “‘김치의 날’을 올해부터 ‘한국 문화-김치의 날’로 이름을 바꿔 ‘미 국경일’(National Day)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덕룡(앞줄 왼쪽에서 4번째부터) 장보고재단이사장,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김민선 관장,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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