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공]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5일 뉴저지 프라미스한국학교에서 제20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16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밝은 빛을 비추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소개한 안소윤(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양이 거머쥐었다. 또 금상과 은상은 심이안, 정하린 양이 각각 차지했으며, 동상은 이동섭, 정하주, 장려상은 강안나, 김일환, 나윤서, 전은재, 전하라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회관계자들과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