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훌륭한 교사상’에 김경욱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회장

2025-04-07 (월) 07:34:1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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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제32회 스승의 날’준비 모임 각부문 수상자 선정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2일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 준비모임을 갖고 올해 각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훌륭한 교사상’에는 김경욱 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장, ‘훌륭한 중학교장상’에는 로즐린 중학교의 크레익 요한슨 교장, 올해 신설한 학부모상에는 지난 2년간 한인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스타이브센트고교 학부모 모임 등이 각각 선정했다.

협회는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는 내달 30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시 25학군 및 26학군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초청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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