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희망나눔 마중물’프로젝트 지원자 모집

2025-04-01 (화) 09:08:2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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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러싱제일교회 창립 50주년 10만달러 기금 조성

▶ 저소득층 청소년 오케스트라·청년 열린예배·장애인 예배 등

▶ 사역 실시 중인 교회·단체 선정 건당 5000달러 지원금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가 교회 살리기 ‘희망나눔 마중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각 프로젝트별 지원자를 모집한다.

전체 지원 금액 10만달러가 조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악기 교육을 제공해 창단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년들을 위한 열린 예배 ▲장애인과 함께 드리는 예배 등의 사역을 실시 중인 교회 및 단체들의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 건 당 5,000달러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정호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 지원 금액은 한 교인의 헌금을 통해 조성된 것이다”며 “당초 해당 교인분은 자신이 헌금한 사실을 알리지 않기를 원했지만, 교회 차원에서는 선교비를 지원받을 교회들에게 이를 알려서 아름다운 헌신이 더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또한 이 분의 헌신이 곧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더불어 살고 서로 살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어려운 때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실망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더욱 서로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할 줄 믿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과 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회나 단체들은 교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fumc@fumc.net)로 신청서 양식을 수령 후 작성하면 된다.

▷교회 주소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문의 718-939-859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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