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낫소카운티 주요 범죄율 줄었다

2025-03-29 (토)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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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달간 951건$전년비 25% ↓

올해 들어 낫소카운티의 주요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낫소카운티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두달간 집계된 주요 범죄 건수는 951건을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간 대비 241건(25%)이 줄어든 710건을 기록했다. 주요 범죄 항목 중 강도 25%, 주택 침입 50%, 폭행 17% 감소를 각각 기록하고 은 2년 연속 0건으로 집계됐다.

브루스 블레이크맨 낫소카운티장은 “낫소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카운티 중 하나로 유지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한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찰관들이 공무 집행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카운티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맛이한 낫소카운티경찰국은 내달 27일 퍼레이드를 비롯한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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