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강진 여파 방콕서 건물 붕괴
2025-03-29 (토) 12:00:00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미얀마는 물론 인접 태국 등지에서 건물 여러 채가 무너져 다수가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께(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 미얀마에서만 144명이 사망하고 태국선 공사중 30층 건물이 붕괴됐다. 강진에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인 빌딩이 붕괴된 현장.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