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희망재단, 1,200달러 전달 지재구씨 영구귀국 도와

2025-03-28 (금) 0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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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1,200달러 전달  지재구씨 영구귀국 도와

[21희망재단 제공]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26일 재단 사무실에서 지난 33년 동안 서류미비자로 살아오다 중풍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현재 주님의 식탁 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에서 생활해온 지재구씨의 영구귀국을 돕기 위해 비행기표 구입에 필요한 1,200달러를 전달했다. 지씨는 내달 중순께 경기도 여주의 십자가 선교회에서 정착할 예정이다. 재단 곽호수(왼쪽) 복지위원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종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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