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가 뉴욕, 서울, 워싱턴DC와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올해 뉴욕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룻, 실내악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 초중고생은 자유곡 1곡을 선정해 오는 6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콩쿠르는 오는 6월7일 맨하탄 음대((130 Claremont Avenue, New York, NY 10027)에서 열린다.
뉴욕, 서울, 워싱턴DC 지역외 거주자는 온라인으로 콩쿠르를 치를 수 있다.

각 그룹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12월6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입상자 음악회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는다. 입상자 음악회에 참여할 입상자가 많을 경우, 상위 입상 고득점자 우선으로 연주자가 정해진다.

참가비는 150달러.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콩쿠르 웹사이트(youthhonor.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646-236-6389, info@youthhonors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