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탄신 150주년 및 정기총회
2025-03-26 (수) 07:49:21
이창열 기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인량 목사)는 25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고 이승만 박사 탄신 15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강사인 황준석 목사(우남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이 박사는 한성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서 “이 박사는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립운동을 하고 건국 활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정영만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정인량 회장(목사)의 환영인사, 마이클 리 박사의 격려사, 방미중인 김정현 반공청년단 대표 축사, 강연, 재무보고, 안건토의, 김바울 목사의 축도 및 최윤환 목사의 식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옥 재무는 보고를 통해 “현재 이승만 박사 동상 건립기금으로 1만7,000달러가 적립돼 있으며 운영자금 잔액은 1,250달러”라고 밝혔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