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주요 도시들의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4%대 상승률을 지속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1월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승률(4.5%) 대비 상승 폭이 커진 데다 전문가 전망(4.6%)을 다소 웃돌았다.
20개 도시 주택가격은 상승률은 작년 10월 4.3%로 낮아졌다가 완만한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2∼3월 집값 상승률이 7%대 중반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률은 누그러진 상태다.
20개 도시 주택가격의 전월 대비 상승률(계절조정)은 0.5%를 나타냈다. 도시별로는 뉴욕 집값이 전년 대비 7.7%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시카고(7.5%), 보스턴(6.6%)이 뒤를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