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교협 50주년‘감사 영광 예배’

2025-03-25 (화) 08:07:56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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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서

워싱턴 교협 50주년‘감사 영광 예배’

교협 50주년 기념위원회가 지난 19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50주년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6월 음악회, 9월 목회 포럼, 10월 교협 50년사 발간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50주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지난 19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기획위원회, 편찬위원회와 함께 회의를 열고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5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감사 영광 예배’가 다음달 6일(일) 오후 5시30분 워싱턴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에서 열리며 이를 위한 증경회장 및 목회자 초청 오찬 기도회가 오는 31일(월) 오전 10시30분 워싱턴헤리티지대(이사장 문선희)에서 열린다.

또한 6월 ‘감사 영광 음악회’를 위해 준비위원장에 한세영 목사 그리고 이연숙 음악감독을 임명했으며 50주년(희년) 정신을 실천할 작은 교회 돕기 및 선교 후원을 비롯해 50년사에 게재될 ‘교협을 빛낸 50인’과 교회 및 유관 기관 등을 선정하기로 했다.
문의 (301)537-8522(사무총장 김범수 목사)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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