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소년, 주유소 60대 종업원에 BB탄
2025-03-25 (화) 08:03:34
배희경 기자
볼티모어에서 비비탄을 난사한 10대 미성년자가 체포됐다.
볼티모어 경찰국에 따르면 11세 소년이 20일 시내 한 주유소에서 65세 직원에 비비탄을 쏴 부상을 입혀 체포됐다가 발목에 전자발찌를 착용한 후 부모에게 인계됐다. 이틀 후인 22일 같은 소년이 13세 소년의 얼굴에 비비탄을 4번 쏜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 피해자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