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4번째 홍역환자 발생 해외여행 다녀온 후 확진 판정
2025-03-21 (금) 07:28:43
이지훈 기자
최근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에서 네 번째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최근 해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뉴욕시 거주민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지사실은 해당 환자를 통해 홍역이 노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홍역 감염 환자는 텍사스와 뉴멕시코주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발생한 홍역 감염 환자보다 많은 수치이다.
한편 뉴욕주는 홍역환자 증가에 따라 홍역 백신 안내 및 예방 접종 장소를 알리는 웹포털(www.health.ny.gov/diseases/communicable/measles)을 개설하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