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유럽 난민에 복음 증거

2025-03-13 (목) 02:51:3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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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교회, 국제난민선교회 사역 소개

미주·유럽 난민에 복음 증거

이길혁 국제난민선교회 대표가 12일 볼티모어교회에서 선교사역을 설명하고 있다.

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가 3월 선교 부흥의 달을 맞아 12일 전 세계에 흩어진 난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국제난민선교회(대표 이길혁 목사)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길혁 대표는 국제난민선교회 창립 및 비전, 그리스 난민 현황과 선교 활동 등을 설명했다. 2023년 창립된 국제난민선교회는 미주 지역교회 및 선교단체와 공조해 미주와 유럽의 난민을 섬기고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길혁 대표는 “유럽 난민선교의 교두보는 옛 소아시아 초대교회였던 고린도 지역의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의 섬김”이라며 “1990년 5월 그리스에 첫발을 디딘 이들은 2001년부터 성경공부와 훈련, 말씀 사역을 통해 600명 이상을 전도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를 토대로 나의 전문사역인 건축 선교에 헌신하기로 결단하고, 2022년부터 그리스 건축 선교를 시작했다”며 “2023년 국제난민선교회를 창립한 후 2024년 그리스 난민촌을 방문하고, 2026년 1월 그리스 난민선교 훈련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많은 기도와 동참을 당부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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