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류 인기 뜨거워 놀랐어요”

2025-03-13 (목) 02:50:16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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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주 국제자매위 입법행사서 한국문화 및 김밥 등 한식 소개

“한류 인기 뜨거워 놀랐어요”

한국 국제자매위원회 김미실(오른쪽 두 번째), 줄리 김(왼쪽 두 번째) 공동위원장과 수잔 리 주무부장관(왼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문화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국제자매위원회가 12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 재무 빌딩에서 연 입법 행사에서 한국문화 및 한식이 큰 관심을 모았다.

자매도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연례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17개국의 대사관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자매위원 등이 참석, 각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교류했다.

이 행사는 메릴랜드 국제자문위원회가 자매도시 프로그램의 활동과 참여 기회에 관해 주의원 등 입법 관계자들에게 인식을 전하기 위해 매년 주의회 회기 중에 열고 있다.


한국 국제자매위원회(공동위원장 김미실·줄리 김)는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청사초롱, 도자기, 한복, 한옥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렸다. 또 김밥과 만두, 김치 등 한식을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이 행사에서 터키 고유 복장을 입은 남녀가 전통춤을 선사하고, 아프리카의 드럼 공연이 펼쳐져 박수를 받았다.

김미실 위원장은 “줄리 김 위원장이 한국 대표로 새롭게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몽고메리 카운티와 버지니아에서 중·고교 교사와 상담사로 재직한 김 위원장이 한국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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