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카운티서도 홍역 환자 발생
2025-03-13 (목) 07:16:00
이지훈 기자
▶ 코헨 어린이병원서 치료 영아 확진, 동기간 병원 다녀간 12명도 노출 가능
최근들어 뉴욕과 뉴저지에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서폭카운티 확진자가 방문했던 병원을 거쳐 간 12명의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폭카운티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뉴하이드팍 소재 코헨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영아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이와 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확진자는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최근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지난 3~6일 동안 코헨 어린이병원을 치료차 방문했던 시기와 동일한 기간에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 12명이 홍역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히 해당 환자 12명 중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1명에 대해 격리조치를 취한 상태이다.
한편 이번 홍역 확진 사례는 뉴욕주에서 세번째이며 뉴욕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첫 번째 확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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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