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37선거구)이 오는 12일 오후 6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한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첫 선출이후 4년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 의원은 샤마 헤이더 주하원의원과 함께 자신들의 주요 정책과 입법활동 등을 설명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할 계획이다.

현재 주하원 법사위원장과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과 헤이더 의원은 3선 도전을 위해 오는 6월10일 치러지는 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주하원 37선거구는 한인 인구가 많은 팰리세이즈팍, 포트리, 레오니아, 잉글우드, 잉글우드클립스, 테너플라이, 티넥, 해켄색, 보고타, 릿지필드팍 등 10개 타운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 희망자는 201-819-4962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parkforassembly@gmail.com)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글로 작성해도 된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