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연방 보건복지부 커뮤니티 생활 행정국 후원으로 뇌건강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소망소사이어티 측은 “이 교육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정상적인 기억력의 변화와 초기 기억 상실 경고 신호와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지능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교육은 LA 민족학교 강당(두레 시니어 아파트, 900 Crenshaw Blvd.)에서 오는 10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미혜 소망케어국장과 김창곤 소망 LA지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3회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석자에게는 방화담요와 메모지 등이 포함된 ‘소망 메모리 케어 키트’가 증정된다.

문의 (562)977-4580, (213)908-5034, Somang@Somangsociet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