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웨이의료상조회 본보와 회원가입 공동 캠페인

지난 2일 뉴저지갈보리교회에서 열린 건강 및 의료비 나눔 설명회에 문정웅(왼쪽 3번째부터) 뉴저지갈보리교회 담임목사, 김경호 크로스웨이의료상조회 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크로스웨이의료상조회 제공]
미주 한국일보와 한인 무보험자 대상 회원가입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크로스웨이의료상조회(이하 CHS)가 2일 뉴저지갈보리교회(담임목사 문정웅)에서 건강 및 의료비 나눔 설명회를 개최했다.
CHS 회장 김경호 목사는 이날 주일 예배를 통해 본보와 공동으로 진행한 건강 및 의료비 나눔설명회에서 의료비 나눔(Health Care Sharing Ministry)에 대한 소개와 공동체 안에서의 실질적인 도움 및 참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과 향후 의료보험 전망에 관해 설명했다.
CHS는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에 의한 벌금 면제 기관으로 프로그램은 베이직(40달러), 베이직+(80달러), 어드벤티지(135달러), 컴플릿(180달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술, 입원, 의사방문, 응급실, 출산, 정기검진, 원격진료, 처방약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정웅 목사는 “의료비 나눔 사역에 대해 전해듣고 우리 교회가 뉴저지 지역에 CHS를 함께 홍보하고 교역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S는 향후 설명회 개최에 관심있는 교회 및 기관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문의 917-306-7201, www.crosswayhealthsh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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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