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생명 움트는 봄의 시작

2025-03-03 (월) 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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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움트는 봄의 시작

[뉴욕식물원 홈페이지 캡처]

106년 전 일제의 만행에 항거해 한반도 전역에 대한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얼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을 맞으며 3월의 문이 열렸다. 3월은 만물이 소생하고 새 생명이 움트는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달이기도 하다. 뉴욕식물원에서는 4월27일까지 화사한 봄을 알리는 서양란 꽃 축제‘오키드쇼’가 열리고 있다. 식물원을 방문한 관람객 커플이 형형색색의 서양란들을 감상하고 있다.

3월의 메모 - ▲1일 삼일절 ▲5일 경칩 ▲9일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 시작
▲세인트 패트릭 데이 ▲20일 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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