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PP 사기 여성 5년형 80건 이상 허위 신청

2025-03-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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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출신의 한 여성이 코로나19 정부지원금을 부정 수령하고 연방국세청(IRS)에 허위 세금 환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가짜 회사를 세워 2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채고, 추가로 130만 달러를 더 타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부에 따르면 카시 하인즈(39)가 5년 형을 선고받았다. 하인즈는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20개 가짜 회사를 이용해 80건 이상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및 경제피해재난대출(EIDL)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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