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와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다하도록 변화시키는 카이로스 훈련이 다음달 1~8일 메릴랜드 휄로쉽교회(담임목사 김대영)에서 열린다. 일주일간의 집중 훈련으로 회비는 125달러이며 교재와 식비가 포함된다. 목회자에게는 장학금도 제공된다.

카이로스 훈련은 하나님의 나라에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의미 있는 참여를 위한 기초를 놓기 위한 과정으로 1994년 필리핀(Living Spring International)에서 시작됐다.

성도들이 참여하기 쉽게 만든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예장통합, 침례교단, GP선교회, GBT성경번역선교회 등과 지역교회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으며 미주에서는 2016년부터 지역교회 선교훈련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의 (469)826-4420(장규석 선교사)
(703)501-0009(염선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