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 고교 졸업률 상승

2025-02-27 (목) 08:06:31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 7년 만에 최고 수준 기록

▶ 2023-2024학년도 87.6%

메릴랜드의 고교 졸업생 비율이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메릴랜드주 교육부는 2023-2024학년도 고교 졸업률이 87.6%에 달해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상승한 것.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2021학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로 총 6만7,349명 중 5만8,965명이 졸업장을 취득했다.

카운티별로는 프레드릭 카운티가 주 졸업률보다 7% 가량 높은 94.3%로 주 전역에서 가장 높은 졸업률을 기록했다. 하포드 카운티는 졸업률이 91.6%에 달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앤아룬델 카운티 교육청은 졸업률이 지난해보다 약 1% 상승해 88.54%라고 밝혔다. 특히, 장애학생 졸업률이 6.79% 상승했고, 이중언어 학습자는 4.94%, 흑인 및 히스패닉의 졸업률도 2.52%가 증가했다. 볼티모어 카운티도 졸업률이 전년보다 약 1% 상승해 85.8%에 이르렀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