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욕국악축전 성황
2025-02-21 (금) 07:49:34

[뉴욕 취타대 제공]
뉴욕을 대표하는 국악 대잔치 공연인 2025 뉴욕국악축전이 19일 퀸즈 프라미스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뉴욕 취타대(단장 이춘승)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과 박애리 명창 부부를 비롯해 이춘승 단장이 지휘하는 월드 전통 오케스트라 ‘평화’, 한국의 차세대 국악인 8명, 뉴욕한인어린이합창단 등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이춘승 단장이 지휘하는 ‘평화’의 반주에 맞춰 흥겨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A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