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2025-02-20 (목) 08:08:17
유제원 기자

세이브 코리아-워싱턴 DC(상임대표 김재학, 앞줄 가운데)는 지난 18일‘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이브 코리아-워싱턴 DC(상임대표 김재학 목사)는 다음달 1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앞에서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연다.
행사를 앞두고 지난 18일 블레싱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재학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헌정질서 붕괴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거대야당이 장악한 국회는 행정부를 마비시켜 국가적 대혼란을 초래했고 위법적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켰다”며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일어서야 할 때다. 애국시민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에 맞서 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이브 코리아는 한국 30여개 도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워싱턴DC에서 처음으로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3.1절을 맞아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방의원들도 초청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국가비상기도회는 오는 3월 1일(토) 오후 2시 연방의사당 앞 잔디밭에서 열린다. 문의 (301)99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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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