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은혜의 강 교회, 탈북민 간증집회 및 다큐 상영
2025-02-20 (목) 07:39:13

[뉴저지 은혜의 강 교회 제공]
뉴저지 은혜의 강 교회(담임목사 김성준)가 지난 15~16일 양일간 탈북민 다큐 영화 상영과 탈북민 김보빈 집사 간증 집회를 각각 열었다. 행사는 15일 탈북민 목사 주영광 목사, 김규민 감독, 탈북자 김보빈씨 참석의 다큐 영화 ‘통일 오라’ 상영회 및 좌담회, 16일 3년간 북한 교화소에 갇혀 성폭행과 강제 낙태 등 인권 유린을 당했으나 신앙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한 탈북자 김보빈씨의 간증집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