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19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브랜드 스토어를 새로 오픈했다.

이날 직영 매장 오픈식에는 내빈들과 지역 한인들이 참석해 쿠쿠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축하했다.

쿠쿠는 한국의 대표적인 주방 및 가전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밥솥 분야에서 한국 1위를 자랑하는 쿠쿠는 2016년 북미 시장에 진출, 현지법인인 쿠쿠전자 아메리카(법인장 이원준)를 설립하고, 주요 소매업체들과 협력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부에나팍 매장은 쿠쿠의 여섯 번째 직영 매장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매장은 1,500스퀘어피트 규모로, 최신 쿠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행사 당일,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리셉션과 웰컴키트를 제공받았다.

이원준 법인장은 “OC 매장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에 쿠쿠의 가치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편리하고 즐거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섭 영업본부장은 “올해 안에 또 하나의 브랜드 직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픈 기념으로 부에나팍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에나팍 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매장 주소: 5300 Beach Blvd. #105, Buena Park ▲전화: (714)660-1231 ▲웹사이트: www.cuckooamerica.com

<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