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전철내 여성 승객 소지품 절도범 공개 수배
2025-02-19 (수) 07:17:41
이지훈 기자

[용의자]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전철 내 승객 소지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20분께 F전철이 퀸즈 노던 블러바드역에 정차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는 31세 여성 승객이 갖고 있던 핸드백을 강제로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휴대전화와 크레딧 카드 등이 담긴 가방을 갖고 전철에서 하차 후 도보로 도주했으며, 피해 여성의 카드 사용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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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