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합 다지며 활발한 활동 기약

2025-02-17 (월) 07:41:3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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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워싱턴동문회 신년회

화합 다지며 활발한 활동 기약

15일 버지니아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워싱턴동문회 신년회 참석자들.

경희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오세백·이사장 석균옥)가 15일 신년회를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기약했다.

이날 버지니아 페어옥스 몰에 위치한 브레이커스 BBQ 레스토랑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동문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상(원자력공학·79학번) 씨가 7080 가요를 불러 흥을 돋우고, 변재은(무용학과·82학번) 씨는 설장구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오세백 회장과 이임선(무용학과·83학번) 씨의 사회로 진행된 빙고 게임, 제기차기, 넌센스 퀴즈 등 다채로운 게임과 푸짐한 상품으로 여흥을 즐겼다.


오세백 회장은 “미국 타지에서 동문들이 ‘경희’ 이름으로 가족과 친구와 같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며 “5월 31일(토)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문회 가입 문의 (443)867-0987, (202)476-0746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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