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교회,“지역 주민과 함께 해요”

2025-02-13 (목) 04:28:43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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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예배, 한글학교 재개

우리교회(담임목사 폴 양)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우리교회는 ‘다시 본다’는 이름으로 ‘치유, 초대, 멘토링’의 비전(HIM 3.5)을 새롭게 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토요일 매일 오전 8시 45분 아침예배(Good Morning Worship)를 드리며 최병찬 목사와 함께 성경통독을 진행한다. 온라인(vkbc.org)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1독을 목표로 한다. 최 목사는 매일 읽을 분량의 말씀을 짧게 정리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글학교도 5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에서 20년 넘게 지도했던 ‘아비가일 윤 선생님과 함께하는 우리 아카데미’가 오는 22일 개강한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5월 31일까지 15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등록비는 200달러,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문의 (703)425-1972
주소 7200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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