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카운티에서 맞이하는 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2월 중순부터 3주간 열리는 ‘프레즈노 카운티 블라썸 트레일’에서는 복숭아꽃, 아몬드꽃, 살구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룬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봄꽃 축제는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프레즈노 봄꽃 축제 1박2일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하며, LA를 출발해 한인 이민의 역사와 애환이 담긴 프레즈노를 방문한다. 여행 중에는 독립기념비와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버저스 호텔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첫날에는 프레즈노 농장을 방문해 캘리포니아 농업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듣고,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이후 모로베이로 이동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산타바바라에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산타바바라는 ‘미국의 리비에라’로 불리는 도시로, 환상적인 날씨와 매력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이번 여행은 2월 28일부터 3월 1일, 3월 1일부터 2일까지 두 차례 출발하며, 32인승 VVIP 버스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여행은 캘리포니아 봄꽃을 만끽하면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예약 문의: (213)427-5500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웹사이트: www.samho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