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보 특별후원 뉴욕필 설 축하음악회 성료

2025-02-13 (목) 0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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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특별후원 뉴욕필 설 축하음악회 성료

[사진=Chris Lee/New York Philharmpnic]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적인 관현악단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이 개최한 설 축하음악회가 11일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 음악회에는 2,000 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중 작곡가들의 곡과 함께 알프레도 카셀라와 비제 등 서양음악 작곡가들의 곡이 연주됐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티아니 루 지휘자가 이끄는 뉴욕필과 첸 이 작곡의 ‘중국민속춤 모음곡’을 협연하며 뉴욕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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