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미 출신 주거 침입 절도단 검거

2025-02-11 (화) 04:00:14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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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최소 두 건의 주거 침입 절도 사건을 벌인 남미 출신 4 인조 절도단이 벤츄라 카운티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주 금요일, 사우전 옥스의 2700 블루바드 퀸즈 웨이의 주택에 침입한후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들은 20세에서 30세 사이 연령층의 남미 출신 절도단의 일원으로 드러났습니다.


4명 모두 주택 침입 절도와 범죄 공모, 위조된 정부 인장 소지 혐의로 벤츄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들의 보석금은 25만 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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