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테말라서 버스 골짜기 추락 “51명 사망”

2025-0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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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버스 골짜기 추락 “51명 사망”

[로이터]

중미 과테말라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 하천 인근으로 추락해, 50여명이 사망했다. 10일 과테말라 소방·자원소방대 엑스(X·옛 트위터)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과테말라시티 벨리스 다리를 지나던 버스가 수십미 아래 하천 주변 바닥으로 떨어졌다. 로이터통신은 자원소방대 대변인을 인용“5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버스가 추락한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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