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만스퀘어피트 종합 매장
▶ 사은품 증정·할인 행사도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샌버나디노 카운티 치노점을 오는 13일(목) 오전 10시 공식 개점한다.
H 마트 치노점의 면적은 약 3만스퀘어피트 규모이며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H 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샤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드 있는 샤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 마트 치노점 또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및 고품질의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H 마트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H 마트 치노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H 마트 백 무료 증정, 5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쌀(15파운드)을 1달러에 특가 세일하는 등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H 마트 스마트 리워드 카드(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이 이메일 업데이트 시 H 마트 보온 머그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아시아의 전통, 음식,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캘리포니아 지역의 17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H 마트 치노점을 단순한 샤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고객분들의 생활에 가치를 더하며 즐거움을 제공하는 편리한 ‘원스톱 샤핑’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H 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 전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H 마트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치노점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 남가주 지역 H 마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는 아이디(H Mart Southern CA) 검색 또는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신규 매장 주소: 3967 Grand Avenue, C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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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