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 릴레이’(회장 윤종만)가 세계 선교를 위한 후원자 및 동역자를 모집한다.

2021년 초대교회의 이종욱 목사가 설립한 월드 릴레이는 현재 이사 15명의 후원금으로 인도 선교사, 아이티의 선교사와 고아원, 캄보디아 선교사 등 4곳의 선교지를 돕고 있다.
월드 릴레이는 2일 엘리콧시티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신년 사역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재정보고에 따르면 수입 9,990달러, 지출 8,454.17달러로 잔액 1535.83이다.
윤종만 회장은 “앞으로 후원자 및 동역자 등 회원이 늘면 구제 사역을 폭넓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
▲회장 윤종만 목사 ▲이사장 이종욱 목사 ▲부이사장 이영숙 목사 ▲고문 이영섭 목사
문의 (410)979-0389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