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은 계속된다

2025-02-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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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산티아고 순례여행
▶ 꼭 한번 가야할 ‘버킷리스트’

▶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여정’
▶ 4월9일 출발 15박16일 모집

[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은 계속된다
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걸어야 할 길…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지난해 창간 55주년 특별기획으로 실시한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미 전역 한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성찰과 힐링, 그리고 감동의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계속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인생 버킷리스트’로 가슴 속에 간직한 ‘산티아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침묵과 고독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질문하고 답하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산티아고 순례여행 2025년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최근 스페인 북부지방의 관광지로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로마와 더불어 세계 3대 순례지로 꼽혀 일반 여행객들과 종교인 등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성지 순례지로 꼽힙니다.

본보 2025 산티아고 순례여행은 ▲산티아고 순례길 오리지널 출발점인 프랑스 생 장 피드 포르에서 출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팜플로냐 시내, 부르고스 산타마리아 대성당, 마드리드 시내 등 순례와 관광이 동시에 이뤄지며 ▲최고급 호텔 숙박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 VIP 프로그램 ▲지구의 끝으로 일컫는 묵시아, 피스테라 순례 ▲순례자 여권 스탬프 및 순례 인증서 수령 ▲참가하고 싶으나 걷기힘든 참가자를 위한 리무진 버스 동시 운행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특히 2025 산티아고 순례여행은 일부 일정을 변경해 바로셀로나 관광 대신 최근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포로투갈의 포르투를 관광하게 됩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유럽 유명한 동루이스 1세다리를 비롯 해리포터의 영감을 받은 렐루서점 등 유명한 관광지가 즐비한 신비와 동경의 도시입니다.

삶속에서 한번쯤 경험해봐야 할 아름다운 도전, 2025 산티아고 순례여행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2025년 산티아고 순례여행

■일정: 2025년 4월 9일~24일


(15박16일)

■가격: $4,995(모든 경비 포함)

+항공료

■문의: (213)304-3471

(213)503-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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