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소재 코호(KOHO, 대표 손영석) BBQ 식당 등 13곳의 한식당이 볼티모어 매거진의 베스트 코리안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볼티모어 매거진은 지난달 6일부터 26일까지 독자 투표를 통해 이탈리안, 프랑스, 일식, 인도, 멕시칸 등 다양한 식당의 부문별 순위를 매겨 4월호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식당 목록에는 코호를 비롯해 볼티모어의 비원과 종각, 도시락, 더 크라운 등 13곳이 포함됐다.

7,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2023년 오픈한 코호는 한인 및 타인종을 대상으로 고품격의 바비큐 메뉴와 70여 가지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배희경 기자>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