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번영과 행운 기원

2025-02-04 (화) 07:54:5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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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카지노, 설날 축제

새해 번영과 행운 기원

라이브 카지노의 한국팀이 2일 음력설 행사에 앞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고 있다.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가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설날 축제를 열었다.
2일 열린 행사에는 탐 슈미트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팀의 임원진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각국 언어로 인사하고 새해 번영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중국 전통 사자춤을 비롯해 사자 퍼레이드, 초청 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중국식 부적과 이름을 붓글씨로 써주고 ‘재물신’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식당 코호의 잡채와 떡볶이, 전 등 다양한 한식과 중식 요리사인 피터 장의 패킹덕 등 중식과 베트남 음식이 제공됐다. 또 새해맞이 추첨 행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됐다.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는 “을사년의 ‘을(乙)’은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하고 ‘뱀(巳)’은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동물을 상징한다”며 “새로운 시작으로 지혜로운 변혁과 성장,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카지노는 음력설 축하 행사로 리워드 회원들을 위한 아시안 레스토랑 럭푸의 음력설 메뉴를 비롯해 호텔 전역의 축하 장식과 함께 행운의 최고 상금 1만8,888달러 추첨과 2만 5,000달러의 바카라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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