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볼티모어에 울려 퍼진 전통 가락~
2025-02-03 (월) 07:57:18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은 1일 볼티모어 소재 워터즈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설 기념 축제에서 한국 전통가락과 춤사위로 음력설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을사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예술원은 화려한 화관무와 부채춤, 아리랑 4번째 이야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명 나는 난타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북 체험으로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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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