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진 홍)가 지난 23일 타운 에퀴터블 빌딩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8명의 신규 이사들이 영입됐고 이해봉 전 회장이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올해 부동산 세미나, 골프대회, 장학금 등 다양한 사업 전개와 함께 낮아진 회원 연령대를 반영,‘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팀’을 발족, 젊은 부동산 회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