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장을 역임한 손한익 축복장례식장 대표가 오는 29일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

손 대표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허드슨매너 연회장(2053 Lemoine Ave)에서 축복장례식장 창사 15주년 기념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손 대표는 “축복장례식장 창사 15주년을 맞아 동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 등 음식을 나누고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장례 절차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공간 등의 문제로 선착순 150명까지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약을 위해서는 문자 메시지로 이름과 전화번호, 거주지 등을 보내면 된다.

△문의: 201-602-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