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는 15일 맨하탄 턴테이블 식당에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날 주류사회를 상대로 한국문화 전파에 힘써 온 고려서적 임양묵 대표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것을 비롯 협회 발전에 기여한 김정민 수석부회장, 양 마가렛 부회장, 김대진 대외업무 당담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영희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뉴욕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