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이븐스, 빌스와 맞붙는다

2025-01-16 (목) 05:19:0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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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19일 오후 6시 30분

레이븐스, 빌스와 맞붙는다

19일 플레이오프에서 빌스와 맞붙는 레이븐스 선수들.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인 AFC(아메리칸 컨퍼런스)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버펄로 빌스와 맞붙는다.

레이븐스(3번 시드)는 19일(일) 오후 6시 30분 빌스의 홈구장인 버펄로 소재 하이마크 스타디움에서 빌스(2번 시드)와 격돌한다.

NFL의 유력한 MVP 후보인 레이븐스의 쿼터백 라마 잭슨과 빌스의 쿼터백 조쉬 앨런이 A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븐스는 지난 11일 홈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28-14로 제압했고, 빌스는 같은 날 덴버 브롱코스를 31-7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AFC 우승팀은 NFC(내셔널 컨퍼런스) 챔피언과 오는 2월 9일(일)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수퍼돔에서 열리는 수퍼볼 LIX에서 맞붙는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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