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술가협회, 조기중 총영사 예방

2025-01-16 (목) 05:10:4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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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협회, 조기중 총영사 예방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김홍자 회장 등 신임 임원진이 15일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조기중 총영사를 만나 새해 전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문에는 부회장인 김진철 교수(솔즈베리대 미대)와 김현정·김태동 총무 등 7명이 동행했다. 김홍자 회장(가운데)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미협이 아메리칸대 캣츠 뮤지엄 그룹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기중 총영사(오른쪽 네 번째)는 “매달 총영사관에서 작품전을 열어줘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긴 역사를 가진 미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큰 도약의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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