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 신임이사 위촉·사업계획 승인
2025-01-16 (목) 07:56:02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 이사회가 지난 11일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렸다.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11일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1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감사보고(한훈 목사, 김진이 권사), 재정보고(김봉묘 목사), 사역보고(노규호 목사), 학사보고(배현수 목사) 등에 이어 이사회 조직을 정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김재국 장로를 부이사장으로 임명하고 남기현 목사, 이정대 목사, 최재종 목사, 손윤희 집사를 신임이사로 위촉했다. 또한 통일선교연합기도회를 신설하고 안상도 목사를 디렉터로 임명했다.
북한선교회는 올해 ‘디아스포라 통일선교기도의 날’과 ‘통일선교아카데미’를 비롯해 오는 6월, 설립 9주년 특별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미자립교회, 선교단체에 대한 지원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다음 정기이사회는 6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 (703)203-5851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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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