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지방회 신년하례

2025-01-16 (목) 07:55:0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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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풍 목사‘고백의 기도와 용서의 말씀’선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지방회 신년하례

미주남침례교 한인교회 지방회의 합동 신년하례회가 지난 13일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열렸다.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버지니아 지방회(회장 박상준 목사)와 메릴랜드/델라웨어 지방회(회장 류상걸 목사)는 지난 13일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승진)에서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를 열었다.

MD목회자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김만풍 목사가 ‘고백의 기도와 용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성찬식에 이어 박상준 목사의 대표기도,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단장 김영란), 임원단과 사모의 특송 그리고 박영호 목사의 말씀봉독에 이어 유흥태 목사가 ‘믿는 자는 알게 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류상걸 목사의 사회로 하례회가 진행됐다. 김석철·김양일 목사의 덕담에 이어 임원단 소개, 박병균 선교사의 협동선교 소개, 조지영 사무총장의 워싱턴복지센터 소개, 박엘리사 목사의 야베스신학대 소개 그리고 한요한 목사의 식사기도로 오찬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VA 지방회는 회장 박상준·부회장 김택수·총무 전정구·서기 심정기 목사, MD/DE 지방회는 회장 류상걸·부회장 박영호·총무 김성용·서기 정성민 목사 등이 임원으로 수고하고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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