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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특별 자선 경매행사

2025-01-14 (화) 0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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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맨하탄 첼시 AP 갤러리

최악의 LA 산불 지역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맨하탄 첼시의 예술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특별 자선 경매행사가 18일 오후 5~8시까지 맨하탄 AP 스페이스 갤러리(관장 박진영)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는 최대 산불 피해 지역이자 최초 산불이 시작된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첼시에 있는 AP 스페이스 갤러리와 세계적인 조각가 캐롤 퓨어만을 비롯 김학균, 구본, 김선태, 안형남 등 한인 중견 작가들을 포함 25인 이상의 작가들이 경매에 작품을 기부해 예술이 가진 치유와 연대, 행동의 힘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LA 소방관 재단(LA Firefighter Foundation) 및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장소 AP SPACE, 555 W 25th Street, New York, NY 10001
△문의 973-640-0426/www.galleryap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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