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정신건강 클리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영성과 정신건강’(Mental Health & Spirituality) 웍샵을 개최한다.

KCS 정신건강 상담 전문가인 이수일(사진)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정신 건강 장애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강의와 실제 서비스 사례, 직접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강연 후 더욱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상호작용적인 Q&A 세션이 마련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상담과 소통을 위한 귀중한 기술을 배우고, 교회 모임을 위한 혁신적인 집단 모임의 진행 기법을 배우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지혜를 체험하게 된다.

이 박사는 KCS에서 임상 감독자 및 건강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브롱스 헬스케어 시스템 정신과 알코올과 마약 장기거주 재활치료 프로그램 매니저, 뉴욕 시립대학원 통계/연구법 외래교수, TAVA Health 정신건강 상담가 등의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정신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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